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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는 매년 위 마디마다 순이 생깁니다.

새순이 돋아나고 다음 해 새 가지가 자라며

그 새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게 됩니다.

 

잘 관리를 하면 포도나무는 

매년 첫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때 농부들은 새순이 난 열매들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른 봄 새순이 나기 전에

묵은 가지를 쳐내야 합니다.

 

만약 묵은 가지를 정리하지 않으면

새순이 제대로 자라리 못해

과실이 탐스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농부를 만난 포도나무는

매년 새순에서 돋아난 탐스러운

열매가 매달립니다.

 

묵은 가지를 쳐내야 새순이 돋아나고

새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묵은 가지를 쳐내야 새순이 돋아나고

새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으로 혹은 자신도 모른체

차마 정리하지 못한 생각과 묵은 감정은

더욱더 성장함과 도약에 방해가 

되곤 합니다.

나무의 나이테처럼 일 년 동안 있었던

묵은 감정과 생각은 하나의  굵은 선으로 남겨둔 체

이제는 새로운 한 해 새로운 테를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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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언제나 시작하기에 좋은 출발점입니다. 그냥 곰곰이 생각해 보고, 직접 하고, 자기 방식대로 하는 것입니다. 롱 포지션이든 숏 포지션이든 마찬가지입니다. - 마크 코호데스

모든 주어진 기회에 꼭 다 움직일 필요는 없다 - 워렌 버핏

경영 명언

━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 존 고든

높은 꿈은 필연적으로 오르막길 일수 밖에 없습니다.

꿈은 오르막인데 쉽고 편한 내리막길만 찾는 것이

어쩌면 우리네 자연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법칙을 거슬러 오르막을 올라가야 정상에 도달하게 됩니다.

“계속 실패하는 것은 오르막길을 걷고 있는 까닭이고,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것은 내리막길에 접어든 때문입니다.”

(조정민 목사, ‘고난이 선물이다’에서)

따뜻한하루 변함이 없는 것

하루가 다르게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르게 변하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너무나 빨리, 너무나 많이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제는 무엇이 옛것이고

무엇이 신상품인지 구분하기조차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4,000년 전에도 사용하던

비슷한 방식의 물건이 지금도 가정마다

보관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산입니다.

우산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중국 주나라 시절

도편수였던 노반이었는데, 하루는 정자에서

비를 피하다 아이디어가 번쩍 떠올랐습니다.

바로 움직이는 정자를 만들면 따로 정자가

필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 만든 바큇살에

천을 덧대 우산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발견된

조각이나 회화에 뙤약볕으로부터 파라오를 보호하기 위한

양산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비 맞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왕이나 통치자의 권위의 상징으로 쓰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산이 언제 처음 쓰였는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17세기 중엽의 그림인 김명국의 '기려도'에

우산이 그려져 있어서 그때 이미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비가 오는 날 들고나갔다가 너무나도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인 이 우산과 양산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형태가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그 기본 형태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한 번 질문해 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변하는 것은 있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저 우산같이 기본 틀은

변함이 없는 것이 나에게도 있는지

말입니다.

오늘의 명언

'소나기 30분'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생의 소나기 먹구름 뒤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태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채규철 –

따뜻한하루 칭찬과 비난의 비율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 교수는

부부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그 부부가 5년 안에 불행하게 이혼하게 될지,

아니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유지할 것인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트먼 교수가 예측해서 말한 이혼 적중률은

놀랍게도 95%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 원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고트먼 교수는 700쌍의 부부의 대화를 조사했습니다.

10년간의 연구 끝에 고트먼 교수는 이혼율이

'칭찬과 비난의 비율'에 있다고 했습니다.

대화 중에 칭찬과 비난이 '5대 1' 정도인 부부는

10년 뒤에도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비율 차이가 심한 부부들은 이혼하거나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트먼 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부부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면

배우자에게 자주 칭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조건적인 칭찬만 하기보다는 사랑이 동반된 조언을

함께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올바른 지도와 반성

그리고 지속해서 확인하는 서로의 사랑으로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달라지는 것들이 많지만

부부간의 필수 덕목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존중과 존경은 그리고 부부 사이의 칭찬은

예의이자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 오늘의 명언

결혼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결혼은 얻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결혼은 당신이 매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 바바라 디 앤젤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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